-
[서울 라운지] 대사들 어떤 음료 내놓나
프랑수아 데스쿠에트 주한 프랑스 대사는 널리 알려진 와인 애호가다. 화이트 화인은 2000년에 생산된 샤토 라투르 마티악을, 레드 와인은 1998년산 샤토 라그랑 생줄리앙을 즐긴
-
[내가 겪은 양지팀] 휴가기간 24시간 미행
"며칠 전 아내와 함께 '실미도'를 봤지요. 옛날 생각 많이 나더구만." 양지팀과 국가대표팀의 철벽 수문장으로 이름을 날린 이세연(사진)씨는 당시 양지팀과 함께 생활하던 중앙정보
-
베컴 스타일 아빠, 립틴트 바른 엄마 …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?
올 한해 week&은 멋지게 입고, 예쁘게 바르고,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.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
-
[커버 스토리] 브런치 대중화 10년,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
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(왼쪽)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(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). [사진=김경록 기자, 그릇 협조=이딸라] 미국 가
-
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…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
1982년 5월,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한 조지 H W 부시 부통령 일행. 당시 그레그는 백악관 NSC(국가안보회의) 보좌관 자격으로 부시를 처음 수행했다. 사진 왼쪽부터 피트 틸
-
‘호주판 오스카상’ 창설 도와 아·태 영화 발전 이끌어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(15) 아시아·태평양영화상 2007년 11월 호주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(APSA) 심사
-
이민은 일자리 뺏는게 아니다…독일은 매년 6만명 받아들인다 [알파고가 소리내다]
정부가 이민청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민 확대에 대한 찬반 논의가 활발하다.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“알파고 같은 사람이라면 난 외국인의 이민을
-
[week& Leisure] 별난 레포츠 즐기는 다국적 동호회들
휴일이 있어 내가 쉬는 건 아니지. 집에 누워 시체놀이나 하고 있으면 그건 공일(空日)이나 다름없잖아. 피가 뜨거운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꽉 채워 즐겨야 진정한 휴식을 얻는다구.
-
〈아이 오브 비홀더〉 저조한 수입으로 1위 차지
국내보다 한발 늦게 미국에서 개봉한 〈아이 오브 비홀드(Eye of the Beholder)〉가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1751개 극장으로부터
-
[서울라운지] 한국말 술 ~ 술 ~ "FTA 꼭 맺고파"
"고향 집에 돌아온 기분입니다." 이달 초 부임한 피터 로(56.사진) 신임 주한 호주대사는 이번이 세 번째 서울 근무다. 1983~86년 이등서기관으로, 95~98년 부대사로 주
-
속 시원한 유학준비, 올 가을 코엑스에서!
- 미국유학, 캐나다유학, 영국유학 등 영어권 유학 최대 희망국 현지 학교 직접 참가 - 9월 17일(토) ~ 18일(일) 서울 코엑스, 20(화)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해외 유학
-
“땀 흘리고 한잔 재미 쏠쏠” 50년간 라켓으로 건강 지켜
━ [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] 타이거 사람들 〈21〉 인생 운동 테니스 1983년 5월 1일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중앙행정기관 대항 공무원 체육대회 테니스 예선 통과